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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산업협회-아시아(베트남, 미얀마) 시장개척단 파견('17.5.9-17)

한국환경산업협회 2017-05-24 18:09 조회수: 3,013회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협회는 지난 5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베트남, 미얀마에 아시아 환경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였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5.11~13 기간 동안 개최된 ‘2017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vietnam)’ 내 통합 한국관(252㎡ 규모) 운영하여, 한-베트남 주요기업 및 발주처 간 202건, 3,249억원 규모 1:1 상담을 실시하고, 베트남 및 미얀마 정부협력회의를 통해 정부 및 기업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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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11(목) 오후에는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환경총국, 환경 컨설팅·훈련·기술 이전 촉진 센터(CECT), 건설부 기술인프라국 및 발주처를 초청, 한-베트남 환경산업포럼을 개최하여 양국간 정책·기술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이어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응웬 테 동(Nghyen The Dong) 환경총국 부총국장, 두옹 딴 안(Duong Thanh An) 정책법제실장, 응웬 티 티엔 푸옹(Nguyen Thi Thien Phuong) 환경과학국제팀장, 응웬 탄 투이(Nguyen Thanh Thuy) 환경총국 환경저널 편집장, 부 우옥 띤(Vu Ngoc Tinh) CECT 센터장과 협력회의를 개최하여 양국 환경장관회의 후속조치 계획, 수처리분야 협력사업 및 기업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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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6일(화) 오전에는 미얀마 천연자원환경부 환경보전국 킨 디다 띤(Ms. Khin Thidar Tin) 양곤지사 과장, 양곤시 도시개발위원회(YCDC) 오염관리·청소국 아웅 미잇 모(Mr. Aung Myint Maw) 차장엔지니어 등과 협력회의를 갖고, 미얀마의 주요 환경현황과 현안을 공유 한 후, 수처리·폐기물·대기 분야 우선추진과제에 대해 한국의 지원과 관심을 요청받고, 정부차원의 협력방안과 민간·기업차원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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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화)에 개최된 한-미얀마 1:1 환경 프로젝트 상담회에서는 에코니티, 부성엔지니어링, 디에이치테크, 생, 터보윈 등 국내환경기업 5개사와 미얀마 주요 발주처 간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여 총 40건, 25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상담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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