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시·장소: ’23. 11. 10.(금) / 한국환경산업협회 회의실

ㅇ 참석자: 14명

  -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 행정관

  -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 녹색산업혁신과장

  - (회원사) SK에코플랜트, 일신종합환경, 에코셋, 윈텍글로비스, 케미스트리인더스트리

한국환경산업협회(회장 : 박경일)에서는 11월 10일(금)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과 함께 “환경산업계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환경산업협회의 주요 사업 및 새활용 제품 등을 확인하였고, 임원사(회원사)의 사업추진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특히 참석한 회원사 대표자들은 한국환경산업협회의 중심적 역활을 통해 대기업, 중소기업, Tech기업간 협업사업 환경 국내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국내 환경기업의 참여 확대와 지자체 발주사업 참여를 위한 제도적 걸림돌 해소, 해외 진출시 중소기업들의 애로 해소 등을 건의하였다.

기후환경비서관은 환경기업 간담회를 통해 "환경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환경부와 협력하여 대·중·소 기업 간 우수 상생협력, 협업사례 발굴 및 홍보 가능한 지원제도를 검토 지원체계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기업을 육성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던 전략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개발된 기술을 보유한 업체의 해외진출시 겪던 애로사항을 해소를 위한 방법을 강구 하였고, 한국환경산업협회와 간담회 정례화 등을 통해 지속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좋은 정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녹색산업 분야의 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정부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정부-협회-회원사 간 가교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 간담회에서 사용한 현수막은 수거하여 새활용 제품(카드지갑, 우산 등) 제작하였고, 대통령비서실 등 참석자에게 전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