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4. 10. 10.(목)~10. 12.(토), 3일간

장소: 서울 코엑스 A홀

참가규모: 환경부 새활용 산업 육성 지원사업 지원기업 18개사

(강청, 더스티치, 도이, 몽가모실, 손끝, 스프링샤인사회적협동조합, 알앤디메이커스, 업모스트, 에너브이텍, 에센시에르, 에스이임파워사회적협동조합, 에트왈, 엠엔에이치에스, 윤앤코, 터치포굿, 피오컨텐츠, 함께하는그날협동조합)

한국환경산업협회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2024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에 새활용 단체관을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은 전 지구적인 관심사가 되고있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 기업과 제품, 환경기술, 환경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환경분야 대표 전시회 중 하나이다.

녹색소비존에 위치한 한국환경산업협회 새활용 단체관에서는 환경부 새활용 산업 육성 지원사업 지원기업 18개사가 참가하였다.

청바지를 활용한 가방, 한복을 활용한 패션잡화처럼 실생활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새활용 제품 외에도 폐배터리를 활용한 파워뱅크, 수거한 해양 부표로 제작한 조명.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골프공 등 색다른 새활용 제품들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직접 한국환경산업협회의 부스에 방문하여 다양한 새활용 제품과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기업들은 현장에서 1천4백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였을 뿐 아니라 카카오 메이커스 등 다양한 플랫폼의 입점제안과 브랜드간 협업제안을 논의하는 등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