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협회는 지난 2월 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2025년도 신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는 한국환경산업협회 김형근 회장(現 SK에코플랜트(주) 사장)과 환경부 이병화 차관, 안세창 기후탄소정책실장, 이창흠 기후환경비서관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하여 각 분야별 협회 회원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형근 협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협회장상 시상, K-택소노미 강연(BNZ파트너스 임대웅 대표), 협회 지원사업 우수성과 기업 사례발표((주)이온폴리스, (주)프래그, (주)한국환경안전연구원)를 진행하였고, 마지막으로 환경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환경산업인에게 수여되는 환경부장관상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형근 협회장은 신년사에서 "대·중소 기업 간 협력 및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고, 우리 협회의 기본 역할인 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