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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활용 산업 육성사업

    새활용 기업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사업화 자금지원으로 시장 정착과 사업화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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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녹색산업
    해외수출기업 지원사업

    수출성장 가능성이 높은 역량 있는 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형 환경기업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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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산업 시장개척단 파견사업

    진출 유망국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 환경사업 발굴, 수주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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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유리 산업 탄소중립을 위한 소재 및 에너지 전환 기술

[요약 > 최근 동향, 기술의 개념, 기술 요약]※ 세부내용은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ㅇ 국내 세라믹 산업의 총생산은 17.7조 원(2022년) 규모이며, 그중 유리 산업의 생산은 8조 6천억 원(2022년) 약 4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3년 유리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300만 톤 정도로, 2017년의 402만 톤보다 다소 감소한 상태다. 유리 산업 자체적 노력과 함께 산업 규모가 축소된 영향도 크지만, 2050년까지 혁신적인 전략과 실행 없이는 제로에 가까운 탄소 배출 목표를 달성하기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유리 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은 필연적이라고 본다.ㅇ 유리 산업에서의 탄소중립 기술은 유리 제조 공정 전반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거나 상쇄하여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기술과 전략을 의미한다. 이것은 고탄소 배출 산업인 유리 산업의 특성과 맞물려 공정 전환·에너지 전환·원료 전환 등을 포괄하는 총체적인 기술 개념이다. 또한 이 기술은 단지 환경 규제를 넘어 산업의 지속성과 경쟁력 그리고 미래 수요 산업(제로 에너지 건축, 스마트시티 등)으로의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기술이다.ㅇ 유리 산업의 온실가스 감축 전략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 첫째 전략은 공정 배출을 감소시키는 기술이다. 현재 사용되는 탄산계 원료를 비탄산계 원료로 전환하거나 대체하는 기술과 재생 가능한 파유리 자원을 재활용하는 기술이다.  - 둘째 전략은 현재의 생산 방식 및 제품 효율 향상으로 생산공정 간접 배출을 억제하는 것이다. 기존에 사용하는 생산관리 방법이나 제품 자체를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것으로 개선할 수 있다면 간접 배출에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 셋째 전략은 연료의 변경, 즉 다배출 설비의 전환에 의한 직접 배출 감소다. 현재 유리 용융에 사용하는 연료인 벙커시유를 수소나 LNG, 전기 등으로 변경하는 것이다.출처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KEIT 이슈픽 2025-8월호(탄소저감기술-세라믹, 조선해양)_산업/기술 동향(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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