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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국제환경기술전시회(IFAT) 한국관 참가(5. 13.~5. 17.)

한국환경산업협회 2024-06-10 16:23 조회수: 310회

세계 최대 환경전시회 "IFAT Munchen" 한국관 참가 및 수출상담회 개최


- (일시·장소) '24. 5. 13.(월)~5. 17.(금) / 독일 뮌헨 MESSE Munchen 전시관 등

- (참석자) 환경부, 한국환경산업협회, 코트라, 환경산업체 15개사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협회는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17일, 5일간 개최된 세계 최대의 환경전시회인 제29회 독일 뮌헨 IFAT 전시회에 한국관을 운영하였다. 


협회는 2018년부터 3차례 연속으로* IFAT 전시회에 참가하여 한국관을 운영 중이며, 금년도에는 최대 규모로(총 216㎡, 수질관(126㎡)/폐기물관(90㎡)) 참가하였다.

* 2020년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 취소됨


한국관에는 수처리분야* 9개사와 폐기물분야** 6개사 등 총 15개사가 참가하여 제품 및 기술을 전시하였다. 

* (주)유천엔바이로, (주)인우코퍼레이션, 터보윈(주), 삼양사, (주)그레넥스, (주)고려기술, (주)한국아쿠오시스, 동양사, (주)퍼스트랩

** (주)에이씨아이케미칼아시아, (주)한백재생산업, (주)이노버스, (주)리플라, 엠엔테크(주), (주)리보테크


금번 참가한 독일 뮌헨 IFAT 전시회는 1966년 최초 개최한 이래로 올해 29번째 운영 중인 유서 깊은 전시회로 전 세계에서 개최되는 환경 분야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금년에는 총 규모 300,000㎡에 61개국 3,211개사가 전시기업으로 참가하였고, 전시기간(5일) 동안 총 170개국 142,000여 명이 방문하였다. 

※ 협회 운영 한국관을 포함하여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튀르키예 등 14개국에서 국가관 구성


전시기간 중 국내 참가기업들은 총 362건의 유효상담으로 총 1,046억원 규모(USD 76,722,500) 상담을 추진하였고, 신규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등 성과를 달성하였다. 


한국환경산업협회는 2026년 개최 예정인 차기 전시회에서도 한국관을 운영하여 한국 환경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기업 만족도가 높은 국제전시회 참여를 확대하여 우리기업의 인지도 제고와 해외 진출 지원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IFAT 전시회 전경

※ 출처: IFAT 공식홈페이지(https://ifat.de/en/)



한국관 운영(5. 13.~5. 17.), 수출협의체 개최(5. 16.)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