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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한중일 환경산업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참가(9.25.~28.)

한국환경산업협회 2025-10-17 17:20 조회수: 23회

탄소중립 향한 3국의 녹색산업 협력 강화



일시: ’24. 9. 25.()~28.()

□ 장소중국 산둥성 옌타이시Hilton Yantai Golden Coast 호텔

□ 참석자환경부한국환경산업협회생태환경부 해외환경협력센터(FECO)환경성해외환경협력센터(OECC)전문가산업계 등 48

 

환경부가 주최하고한국환경산업협회가 주관한 10회 한중일 환경산업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TREB10)’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일 3국 정부(한국 환경부중국 생태환경부일본 환경성)와 산업계학계 관계자 간 탄소중립을 향해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저탄소 전환 촉진(Towards Carbon Neutrality)’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중일 환경산업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회의는 2000년 제2회 한··일 환경장관회의(TEMM) 합의에 따라 시작된 환경산업 협력의 연장선으로, 14회차(2001~2014) 포럼 및 2015년부터의 산업계 통합 포럼을 포함해 25년째 이어지고 있는 3국 간 대표적 환경산업 교류 플랫폼이다.

 

본 회의는 탄소중립을 대주제로, 색금융의 역할순환경제 실천 사ESG 정책 및 실천 사례환경기술 국제협력 사례의 4가지 세부주제 아래 발표와 토의가 진행되었다.

 

한국에서는 김·장 법률사무소 이옥수 센터장, LG화학 이유진 지속가능부문장, K-water 김연주 대리효성중공업 장원석 부장 등이 발표자로 참여해 녹색금융 분류체계와 탄소중립 순환경제 기반 폐기물 자원화 물에너지 활용 ESG 실천 해상풍력 분야의 탈탄소화 전략을 소개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9월 28라운드테이블을 대표하여 한국환경산업협회 민재홍 상임부회장은 제10회 회의 결과를 3국 장관에게 보고하며, “3국은 다양한 탈탄소 정책과 산업 실행을 통해 탄소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다음 제11회 회의는 일본에서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와 연계하여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